이호승 (공무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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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호승(李昊昇, 1965년 ~ )은 대한민국의 공무원이다.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을 역임했으며, 현재는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으로 재직 중이다.
학력

• 광주대동고등학교 졸업
•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
•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졸업

• 제33회 행정고시 합격
•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
• 대통령비서실 일자리기획비서관
• 기획재정부 제1차관
•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
•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

•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부터 청와대에서 일자리 정책을 담당했다.
• 기획재정부 1차관으로 재직하며 경제 정책 전반에 참여했다.
•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재직하며 코로나19 경제 대책을 수립하는 데 기여했다.
• 2021년 3월,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임명되어 국정 전반의 정책을 조율하고 있다.

• 2019년, 톨게이트 수납원 문제에 대해 "수납원이 없어지는 직업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"라고 발언하여 노동계의 반발을 샀다.
• 부동산 문제로 인해 김상조 전 정책실장이 사퇴한 후 후임자로 임명되어, 급작스러운 교체에 대한 부담을 안고 있다.

•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공무원으로 알려져 있다.
• 꼼꼼한 일처리 능력으로 평가받는다.
• 첫 관료 출신 청와대 정책실장이다.
• 2021년 정책실장 취임 후 코로나19 극복, 선도국가 도약, 불평등 완화 및 사회안전망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.
• 경제수석 재임시 재난지원금, 한국판 뉴딜 등 경제 정책 전반에 관여했다.